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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환경과 식품등의 이유로 우리의 몸이 오염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몸 속의 피를 정화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다. 그렇다면 피는 어떻게 해독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 몸에 활력과 건강을 지켜줄 디톡스를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생활습관에 대해 같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햇빛 쬐며 비타민 D 충전하기 

    햇빛을 쬐며 앉아있는 사진바닷가를 걷는 사진햇빛속에서 걷는 사진

     

    ① 햇빛 쐬기의 좋은 점

    피부는 가장 중요한 해독 기관 중 하나로, 특히 낮에 피부에 햇볕을 쬐는 것은 우리 몸의 해독 스위치를 켜는 것과 같습니다. 피부에 투과된 햇빛은 체온을 높이고 다양한 기능을 활성화하는 치료제로, 하루 20분 정도만 투자하면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태양의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하면 비타민 D 합성이 일어나고, 비타민 D는 혈압을 올리는 유전자를 억제해 혈압 상승을 막고 면역세포를 조절해 혈관 염증과 혈전을 예방한다.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도 미리 막을 수가 있다. 햇빛을 쬐면 체내에 열이 발생해 면역력이 향상되고 기분이 좋아져 정신 건강에도 좋다. 

     

    이탈리아 안사통신은 하루 2시간 동안 햇볕에 노출되면 암 발생 위험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으며, 피부 세포가 비타민 D를 합성하기 때문에 전립선암과 유방암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0분만 자외선을 쬐어도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히잡을 쓰는 중동 국가에서는 만성적인 비타민 D 결핍증을 앓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2. 저체온증 극복하기

    저체온 사진과식하는 모습의 사진

     

    체온을 높이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혈액 해독에 도움이 되며 면역 체계가 강화됩니다. 족욕, 반신욕, 생강차는 체온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지만 애초에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생활하면 효과가 반감됩니다.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UCLA의 Lgnar 박사는 체온을 올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했다. 심부 체온이 0.5℃ 올라가면 혈관 속 일산화질소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흐름이 좋아진다. 해독이 활발하게 되고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도 완화된다.

     

    ● 저체온 극복습관

    체온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습관을 들일 수도 있지만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기존 습관을 바꾸면 더 쉽게 체온을 높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저체온증을 일으키는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과하지 않게 적당히 먹는다? 근육은 체내 열의 22%, 간은 20%, 뇌는 18%, 심장은 11% 정도를 생산한다. 과식을 하면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고 흡수하기 위해 많은 양의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게 된다. 열을 생산하는 기관으로 갈 혈액이 줄어들어 체내 열 생산량이 줄어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체온이 떨어지므로 음식은 적당히 먹어야 한다. 

     

    3. 음성식품 줄이기

    피해독에 도움이 안되는 음성식품들

    열대과일콜라음료사진빵사진

     

    한의학에서는 식품을 양성식품과 음성 식품으로 나눈다. 양성식품은 성질이 따뜻하고 음성식품은 성질이 찬 편이다. 당연히 몸을 차갑게 만드는 식품은 음성식품이다. 수분이 많은 음료, 당분이 많은 주스, 더운 지방의 열대 과일, 영양 성분이 제거된 백설탕, 밀가루 음식, 화학조미료, 화학 물질 및 합성 화학 물질로 만든 건강 보조 식품은 모두 음성식품에 속한다. 이러한 음성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체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4. 천일염으로 필요한 염분 섭취하기

    천일염사진

     

    소금은 종종 건강의 적인 것처럼 취급하지만, 한의학에서 소금은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일본의 한 지역에서 고혈압과 뇌졸중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소금 섭취를 줄였을 때 고혈압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뇌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했다. 이는 소금의 역할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한 결과이다. 소금을 너무 많이 줄이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제 소금은 반드시 피하되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면 심장에 부담을 주거나 고혈압의 위험 없이 평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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