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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초여름의 날씨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럴 때 더위를 식혀줄 에어컨을 틀게 된다. 그런데 작년에 사용했던 청소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갑자기 더워져 에어컨을 켰을때 퀴퀴한 냄새가 나게 될 경우 청소를 미리 하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가 되기도 한다.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왜 청소를 꼭 해야만 하는지 아래의 버튼을 따라 이동하시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에어컨에 퀴퀴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이미 곰팡이와 세균이 많이 번식한 상태입니다. 곰팡이는 우리의 호흡기에 악영향을 미쳐 건강에도 치명적인데요. 이럴때면 에어컨 청소를 맡길 전문적인 업체를 찾게 됩니다.
에어컨 청소비용도 10만원 넘는 비용이 들게 되어 어디에 청소를 맡겨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청소비용 브랜드별 공식서비스와 사설업체의 견적은 아래의 버튼을 통해 바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올해도 날씨가 빠르게 더워져 한낮에는 더위를 느끼는 날이 많아져서 곧 에어컨을 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요. 퀴퀴한 냄새에 청소하지 않고 사용하려니 건강에 안 좋을 것 같고 청소하려니 어떻게 할지 몰라서 주저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스탠드 에어컨 청소하는 방법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
좋지 못한 냄새도 나고 건강에도 안 좋으니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 청소를 반드시 해야 한다. 에어컨 필터는 자주 사용하는 여름철에는 2주에 한 번씩 관리가 필요하다.
에어컨 필터 청소방법
① 필터를 에어컨에서 분리한 후에 청소기로 필터의 먼지를 제거한다.
② 에어컨 전용 세제를 사용하여 필터를 청소한다. 에어컨 세정제를 필터에 뿌린 뒤에 칫솔이나 얇은 천으로 깨끗하게 닦는다. 세정제가 없는 경우 물에 베이킹소다를 넣은 뒤에 필터를 씻어도 된다.
③ 필터는 햇빛이 없는 그늘에서 말려준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고 햇빛에서 말릴 경우 필터의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 에어컨의 필터는 6개월 ~1년 정도 사용하면 교체할것을 권장하고 있다. 에어컨 필터도 소모품이므로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하다.
☞ LG와 삼성의 스탠드 에어컨의 경우 극세필터는 물로 청소가 가능하다.
가정과 작은 사무실에 많이 설치하는 것이 벽걸이 에어컨인데요. 장기간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청소가 꼭 필요합니다. 벽걸이 에어컨 청소는 어떻게 할까요? 벽걸이 에어컨 청소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버튼을 따라 이동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LG 스탠드 에어컨의 필터 청소
제품 뒷면에 있는 필터 손잡이를 옆으로 당겨서 필터를 꺼냅니다. 필터를 흐르는 물로 씻거나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 준다.
극세필터는 물로 청소가 가능하지만 초미세플러스필터, 초미세먼지필터, 초미세미니필터, 스모그 탈취필터는 물로 세척하시면 안되고 교체를 해야 합니다.
삼성 스탠드 에어컨의 필터청소
● PM필터
중성세제를 넣은 물에 30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세척해 세로방향으로 비스듬히 세워 그늘에서 12시간 이상 완전히 말려주세요!
● 숯탈취필터는 새로운 필터로 교체합니다.
● 위 설명만으로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가 힘드시다면 삼성 에어컨 필터 청소는 아래의 영상을 따라 이동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냉각핀 청소
에어컨 필터는 많이 청소하는데 냉각핀은 청소하는 경우가 적다. 냉각핀의 내부는 습하기 때문에 반드시 청소를 해야 한다. 온도를 조절하는 과정에 습기가 있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먼지등 이물질이 잘 쌓이는 곳 또한 냉각핀이다.
냉각핀에는 살모넬라균, 대장균, 녹농균 등이 증식하기가 쉽다. 이런 균들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으로 에어컨에서 검출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청소해야 한다. 냉각핀은 전용 세척체를 뿌린 뒤에 솔을 이용하여 냉각핀의 결대로 안에 쌓인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면 된다.
실외기 청소
집의 외부에 있는 실외기도 1년에 한 번은 청소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매연등 이물질이 쌓이게 되면 에어컨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에어컨의 전원코드를 뽑고 실외기를 청소합니다.
실외기의 덮개를 벗기고 흡입구와 바람이 나오는 입구에 쌓인 먼지를 가볍게 털어줍니다. 실외기도 부드러운 천에 물을 적신 후에 깨끗하게 닦고 마른걸레로 다시 닦아 줍니다.